수영을 하면 숨이 차서
25M 나 50M 내지는 100M 까지 도달했지만
숨이 차서 바닥에 다리를 놓아버리는 상황이 이어지기 쉽상이다.
무리하게 빨리 가지 않았음에도
호흡이 잘 안되기 때문에 오랫동안 수영을 할 수 없는 문제이나,
자세가 나쁘기 때문이라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호흡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물에서 나오기 전에 재빠르게 내뱉고, 물밖으로 얼굴이 나왔을 때 충분한 양의 숨을 들이켜야 한다.
말은 쉽지만 물을 마시고 얼굴이 오랫동안 안나오고 숨은 제대로 쉬어지지 않는다.
그 이유는 자세가 어떠한지에 따라 숨쉬는 시간이 여유로운지 아닌지 판가름 나는 듯 하다.
오른쪽으로 쉰다고 하면
숨을 쉴때는 보통 얼굴을 들거나 팔이 물을 잡고 있을 때 숨쉬면 마실 확률이 높다.
따라서
팔을 다 밀어내고 리커버리 되는 시점에 숨을 쉬려고 해야 하며
왼팔은 앞을 향해 있으며 겨드랑이가 물을 누르고 있다는 느낌이 있어야
숨을 편하고 오래 쉴 수 있다. 고개 또한 옆으로만 물안경이 물에 잠기게 살짝만 움직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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