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영 : 발차기

실내 수영장에서

벽을 차고 나갈 때나, 다이빙 했을 때

그 순간의 스피드가 가장 빠르다.

그 스피드로 물 위에 떠오르기 전까지 발차기로 나아가야 한다.

수면에서 팔이 첨벙하고 팔이 움직인다면 이미

팔 동작이 늦어버린 형태이다.

보통 접영킥을 한다고 가정하고

물속에서 급격하게 떠오르는게 아니라

천천히 물위로 올라와야 한다.

물 위에 많이 올라왔다고 느끼는 순간 팔을 움직인다.

발차기를 할 때에는

양팔로 머리를 가둬 놓고 고정시켜 놓은 상태에서

옆구리 아래 부분이나 허리 부분과 다리만으로 처음 출발했을 때의 스피드를 유지하며 물 속에서 나아가야 한다.

상체나 머리 팔은 흔들리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