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왕년엔?
자유형 하다가 물을 먹진 않았었다.
오랜만에 다시 하는데 발차기도 허공에 발차는 느낌이고
숨을 쉴 때 조차 상하로 출렁이며 물을 마시고 있다.
머리의 위치(시선)에 따라 적당한 다리 위치가 정해지는 것 같아서
머리위치를 바꿔보긴 했으나 발차기가 좋아지진 않았다.
나빠진건 숨쉬다가 물먹는 경우가 심해졌다.
물잡는 느낌도 없어졌고 어깨를 앞으로 밀어주는 것 또한 약해졌다.
배꼽으로 숨쉰다는 기분으로 좌우를 균형있게 흔들의자처럼? 움직이면서 숨쉬려고 해야겠다.
배꼽이 돌아가면 머리는 아래를 보고 있다가 숨쉴 때 잠깐 고개를 휙 돌렸다가 다시 물속으로 들어와야 한다고 한다.
오늘 연습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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