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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그립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손가락을 중지와 약지의 넣는 정도만 있다고 생각하며 쳐왔습니다. 훅을 넣고 싶은데 뭐가 문제인지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는 사람 너무 세게 민다고 하는 사람들의 조언을 받으면서 시도해 봤지만 크게 나아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그립은 됐는데 손바닥이 너무 안닿아서 그런가라는 생각이 들어 손바닥을 조금 조절하여 손가락에 조금 무리가 가더라도 손바닥을 닿게 하고 굴려보니 훅이 무자게 잘 걸리는 것이었습니다.
'와! 이거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계속 그렇게 해보니 훅이 쉽게 걸렸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여러 검색을 해봤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그립법에는 중지 약지 엄지에 대한 얘기만 가득할 뿐 손바닥에 대한 얘기는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잘못생각했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계속 검색을 해보니 중지 약지 엄지 뿐만 아니라 검지와 새끼 손가락도 작용한다는것을 보게 되었지요. 아대를 차고 난 이후에 검지와 새끼 손가락이 거의 중약지에 붙어서 불필요 손가락으로 쓰였었는데 이 손가락이 손바닥을 닿게 했을 때는 확 벌어져서 볼에 챡! 붙는 느낌이더라구요. 아 손가락이 잘 못 되었나.. 그립이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부쩍 들기 시작했네요... 그립의 중요성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뭐가 맞는지는 여전히 모르겠지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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