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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정비 : 뒷 드레일러 세팅(뒷 기어 조정) 뒷 드레일러(뒷 변속기) 정비는 아래 순서와 같습니다. 크게 5가지입니다. 1. 초기화 시킵니다. (가장 큰 체인링, 가장 작은 스프라켓으로 변속합니다.) (변속기와 변속 케이블 속선(변속 와이어)의 연결을 해제 합니다.) (케이블 조절 볼트를 변속레버 방향(시계방향) 돌려서 조여줍니다.) 2. 기어 변속을 하여 가장 큰 체인링, 가장 작은 스프라켓으로 변속합니다. 변속기의 H(하이)에 해당하는 나사를 조절합니다. 가장 작은 스프라켓 우측에 가이드 풀리 톱니가 오면 이상적입니다. 3. 케이블과 변속기를 다시 연결합니다. (이 때, 케이블 선을 손으로 잡고 변속을 여러번 하면 적절하게 장력 유지가 됩니다. 케이블을 적당하게 당겨 고정시킵니다.) 4. 기어 변속을 하여 가장 작은 체인링, 가장 큰 스프라켓으.. 더보기
자전거 정비 : 앞 드레일러 세팅(앞 기어 조정) 앞 드레일러(앞 변속기) 정비는 아래 순서와 같습니다. 크게 6가지입니다. 1. 초기화 시킵니다. (가장 작은 체인링, 가장 큰 스프라켓으로 변속합니다.) (변속기와 변속 케이블 속선(변속 와이어)의 연결을 해제 합니다.) (케이블 조절 볼트를 변속레버 방향(시계방향) 돌려서 조여줍니다.) 2. 변속기의 방향과 높이를 조절합니다. (크랭크의 가장 큰 체인링과 변속기의 'ㄷ'모양의 은색 쇠(이하 체인 가이드 플레이트) 바깥쪽이 체인링과 평행하게 맞춰줍니다.) (체인 가이드 플레이트와 가장 큰 체인링 간격이 카드 한장 들어갈 정도의 높이에 변속기를 고정시킵니다.) 3. 크랭크의 가장 작은 체인링과 가장 큰 스프라켓에 맞춥니다. 변속기의 L(로우)에 해당하는 나사를 조절합니다. 간격은 체인 가이드 플레이트의 .. 더보기
자전거 펌프 : GIYO GF-33P 밸브 변경(슈레더, 프레스타) GF-33P 펌프는 압력계 펌프로 저렴하며 슈레더 방식과 프레스타 방식을 지원하는 휴대하기 힘든 펌프입니다. (참고 : 자전거 튜브의 공기 주입구는 크게 3가지로 슈레더, 프레스타, 던롭 방식이 있습니다.) GF-33P를 구매했는데 슈레더방식으로 주입구가 되어 있었습니다. 프레스타로 바꾸는 방법입니다.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펌프 주입구의 앞부분 캡을 풉니다. 2. 펌프의 바람 주입구의 잠금장치를 올립니다. (고무패킹이 밀려나와 빼내기가 손쉬워 집니다.) 3. 살짝 밀려나온 고무 패킹을 손으로? 힘겹게 까딱까딱하면서 뺀다. 4. 안쪽의 플라스틱을 뺀다. 5. 플라스틱에 붙어있는 스프링을 빼고 반대쪽에 낀다. 6. 역순으로 조립한다. 7. 바람을 넣는다. 참고 : 프레스타 방식은 바람 넣을 때 주입.. 더보기
자전거 타이어 : 주로 타는 장소에 맞게 바꾸자 자신의 자전거 타이어를 앞 뒤 자세하게 봅시다. 타이어의 폭,지름, 트레드(?)의 모양, 앞 뒤 타이어의 방향이 다른것도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옆면에 방향(Direction -> ) 이런 모양이 있는 타이어도 있습니다. 또한 수치로(49-606) 이런 형태도 볼 수 있습니다. 49 : 타이어의 폭 (단위 : mm) 606 : 타이어의 지름 (단위 : mm) 26 x 1.95 형태도 볼 수 있습니다. 26 : 타이어의 지름 (단위 : 인치) 1.95 : 타이어의 폭 (단위 : 인치) 자전거 타이어에는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이 정보를 가지고 타이어를 교체하거나 현재 사용하는 림에서 호환 가능한 튜브와 타이어를 교체하여 라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로 타는 곳이 산인지 도로인지에 따라 용도에 맞.. 더보기
자전거 공기압 : 자전거 구름성을 높이자 자동차의 공기압은 30~32정도인것에 비해 자전거는 타이어와 림에 따라서 다양합니다. 자신의 타이어의 옆면을 뚫어져라 쳐다봅시다. MIN-MAX PSI 글씨를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만약 보이지 않는다면 눌렀을 때 딱딱하단 느낌이 좋겠습니다;) 그 수치에 맞게 바람을 넣어준다면 예전보다 훨씬 가벼운 느낌의 자전거 라이딩을 할 수 있겠습니다. 라이더의 몸무게, 짐의 무게, 주행노면의 상태에 따라서 변동사항은 있다고 합니다. 생활자전거는 40정도면 적당한 듯 보이고 그 외의 자전거는 MIN - MAX 범위에서 무게와 노면상태를 고려하여 넣으면 되겠습니다. 더보기
자전거 피팅 : 내 몸에 맞게 조절해서 타기 *아래 내용은 유투브의 권영학 - 한국 첫 MTB 챔피언의 동영상을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자전거를 내 몸에 맞춰 타면 힘도 덜 들고 효율적으로 페달질이 가능하게 하며, 무릎, 발목, 어깨, 손목, 허벅지, 등, 목 등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어, 쾌적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게 하는 피팅을 알아봅시다. 내용은 크게 4가지로 요약해 보면, 1. 자전거 안장 높이 조절하기 2. 안장 앞뒤 조절하기 3. 안장 각도 조절하기 4. 핸들바 위치 조절하기 입니다. 1. 자전거 안장 높이 조절하기 크랭크의 한쪽 페달이 땅(지면)과 수직을 이루게 한 이후에 안장에 앉아 페달에 다리를 올립니다. 이 때 허벅지와 종아리의 각도가 MTB는 140도 사이클은 150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주로 타는 장소가 도로와 자전거 도로일 .. 더보기
자유형 : 물잡기 오랜만에 자유형을 하면서 물을 엄청나게 마셨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손으로 물을 땡기는 타이밍이 뚝뚝 끊어지고 있었고 물을 엉망으로 잡아 당겼으며, 숨을 쉬기 위해 발악하며 고개를 들고 있었다.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왼팔 오른팔 젓는 것이 1사이클이라 하면, 2사이클에 숨 한번 쉬면서 자유형을 해보니 물도 잘 잡히고 몸의 균형도 잘 유지되어 무엇이 문제인가를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다. 물을 잘 잡아야 잘 나가고 숨쉬는 것도 원활하게 되는 것 같다. 참고 영상 (링크) 더보기
접영 : 손동작 접영의 손동작은 물잡아서 뒤로 땡기고 동시에 발차고 어깨가 물위로 올라오면 팔을 멋있게 앞으로 뻗어 주고 어깨와 상체를 눌러서 이쁘게 웨이브를 타야 한다. 손동작이 시작되는 위치를 찾아야 한다. 수면에서 높이를 조절해 가며 해보면 느낌을 알 수 있게 된다. 다시 입수할 때는 나온 상체의 동작에 의해 진행이 되는 것 같다. 발차기 및 웨이브가 크게 좌우되는 듯 보이며 노력해야 한다. 더보기
자유형 : 숨쉬기 한 때는.. 왕년엔? 자유형 하다가 물을 먹진 않았었다. 오랜만에 다시 하는데 발차기도 허공에 발차는 느낌이고 숨을 쉴 때 조차 상하로 출렁이며 물을 마시고 있다. 머리의 위치(시선)에 따라 적당한 다리 위치가 정해지는 것 같아서 머리위치를 바꿔보긴 했으나 발차기가 좋아지진 않았다. 나빠진건 숨쉬다가 물먹는 경우가 심해졌다. 물잡는 느낌도 없어졌고 어깨를 앞으로 밀어주는 것 또한 약해졌다. 배꼽으로 숨쉰다는 기분으로 좌우를 균형있게 흔들의자처럼? 움직이면서 숨쉬려고 해야겠다. 배꼽이 돌아가면 머리는 아래를 보고 있다가 숨쉴 때 잠깐 고개를 휙 돌렸다가 다시 물속으로 들어와야 한다고 한다. 오늘 연습해 봐야겠다. 더보기
배영 : 숨쉬기 배영은 발차기만 할 경우엔 물을 먹게 되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팔을 움직이는 순간 몸은 위아래로 출렁이면서 물은 들어오고 코와 입중 어느 쪽으로 숨을 쉬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팔을 들어올리면 몸이 무거워져 가라앉는다고 한다. 그 때 숨을 들이쉬면 몸의 부피가 커져 뜨게 된다고 한다. 팔이 몸 아래 쪽으로 저을 때에는 추진이 되면서 뜨게 되므로 숨을 내쉬어 적당한 높이를 맞춰야 한다고 한다. 배영의 팔은 교차되어 움직이는데 한쪽 팔이 들렸을 때 한쪽 팔은 물을 젓고 있는데 언제 숨을 쉬라는 거지...? 팔은 조금 천천히 돌려야 하는 것일까? 배영은 이곳 센터에선 알려주질 않는다. 어렵다 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