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자전거 공구가 있으면 손쉽게 분리 할 수 있다.
구동계 등급마다 분리 하는 공구가 조금씩 다르나 스프라켓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바퀴를 분리하고 스프라켓을 잡아주는 공구를 이용해 풀어서 스프라켓을 빼낸다.
스프라켓마다 간격 유지해주는 플라스틱을 제거하여
못쓰는 천이나 휴지로 기름과 먼지를 마구 닦아 제거해내자.
조립하기 전에 마모도도 체크해보고 휘어진 부분이 있는지도 살펴보자.
그리고 다시 조립하면 끝이다.
(사진이 없어 무척 간단하다;)
손을 더러워 졌을 지언정 눈과 마음은 상쾌해졌 을 것이다.
자전거를 타면 더 잘나가는 느낌이 들 것이다.
분리하는게 귀찮고 공구가 없다면 못쓰는 천이나 신발끈으로 사이사이를 닦아주는것도
상당히 만족스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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