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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수영

평영 : 상체를 누르자

센터에서 가르쳐주는 수영을 약 1년간 배우고 3년만에 다시 수영을 시작하였다. 수영을 안하다가 하려니 제대로 되는건 없고 흉내만 내는 형태로 되고 있었다.  속도도 안나고 드러운 수영장 물도 꽤나 마셨다. 오랜만에 수영을 시작했는데 느끼게 된 게 있었다. 평영을 접영과 같이 하라고 말을 들었지만 도대체가 무슨 의미인지 몰랐다. 물 속에서 올라오면서 숨쉬고 앞으로 들어갈 때 접영처럼 해야한다고 하는데 상체가 너무 나오는것인지 너무 들려서인지 그게 불가능하다고 믿어왔다. 어제는 상체 들리는 것에 상관없이 물속으로 들어갈 때 어깨를 접영처럼 꾹 눌러주었더니 물 속에서 '~' 이런 느낌이 들면서 아주 잘 전진하였다. 좀 더 열심히 어깨를 눌러봐야겠다.



1. 팔을 많이 벌렸다가 팔을 모으기 시작 할 때 머리는 바로 수면 위로 올라온다.




2. 아래 그림도 물을 잡기 시작하니 머리가 나온 모습을 알 수 있다.




3. 숨을 쉬고 입수하면서 손의 각도가 -5도 정도를 향했고 발차기 후 물을 타고 가는 모습이다. 이 영상에서는 배의 위치가 중심 축인것처럼 상하로 움직이지 않는다. 끊임없이 물을 타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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